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0년 8.15 광복절 문재인 정부 규탄 집회 (문단 편집) ==== [[미래통합당]] ==== * 미래통합당은 "당 차원에서 시위에 참여하지 않겠다"고 밝혔다.[* [[https://news.tv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0/08/15/2020081590043.html|광복절 집회에 불참한 미래통합당 지도부... 달라진 분위기?]], 2020-8-15, TV조선.] [[김진태]], [[민경욱]] 등 전 의원들과 [[유정복]] 전 [[인천광역시장|인천시장]], [[강연재]] 전 후보에 현역 의원으로는 [[홍문표]] 의원 및 여러 지방의회 의원 등이 개인 자격으로 시위에 참가했다.[* [[https://news.mt.co.kr/mtview.php?no=2020081617357670022&type=1|與 "일장기 휘날린 광화문집회 참석한 홍문표...미래통합당 입장은?"]], 2020-08-16, 머니투데이][* 특히 [[민경욱]] 전 의원은 '참석한 것이 아니라 내가 (집회를)개최했다'고 [[민경욱/논란#s-19.4|발언하여]] 논란이 되었다.] 이에 대해 지적을 받자, 배준영 전 비대위 대변인은 "개별 의원들의 참여는 지도부 차원에서 막을 수 없다"고 하였다.[* [[https://www.mk.co.kr/news/politics/view/2020/08/843084/|[단독] 코로나 폭증했는데...미래통합당 의원, 광화문 집회 참석]], 2020-8-16, MBN.] 한편 당 지도부가 시위에 참가하지 않은 것에 대해서, 당 내에선 "안 가길 잘했다"는 자평을 내리기도 했다.[* [[https://www.news1.kr/articles/?4027971|통합당 "광화문 집회 갔으면 '코로나당' 될 뻔했다"]], 2020-8-16, 뉴스1.][* 지난 해 [[황교안]] 전 대표와 [[나경원]] 전 [[원내대표]]를 주축으로 한 자유한국당 지도부가 당 차원의 장외집회를 자주 개최하고 범국민 투쟁본부에서 개최하는 정부 규탄 집회에 참가했던 것과는 대조적이다.] * 다만 "수도권에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모든 국민은 정부의 방역 대책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 한다"면서도, "광화문 인근에서 있었던 수많은 사람들의 정부의 실정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를 정부·여당은 겸허히 받아들여야 한다"고 밝혔다.[* [[https://newsis.com/view/?id=NISX20200816_0001131512&cID=10301&pID=10300|미래통합당 "정부·여당, 광화문집회 비판 목소리 겸허히 받아들여야"]], 2020-8-16, 뉴시스.] [[주호영]] 전 [[원내대표]]는 "왜 그렇게 사람들이 많이 모였는지부터 먼저 생각해야 하지 않겠는가"라고 말했다.[* [[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00816052200001?input=1195m|지지율 오르는데 절연도 동행도 못해…통합 '태극기' 놓고 엉거주춤]], 2020-8-16, 연합뉴스.] [[정진석]] [[미래통합당]] 의원은 “특정 교회, 특정 종교인을 공격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”며 일부 교회의 집회 참여를 비판한 대통령의 발언에 반발, 반박했다.[* [[https://www.asiae.co.kr/article/2020081715042858605|통합당 전·현직 의원들 “특정 교회·종교인 공격” 반발]], 2020-8-17, 아시아경제.] * 시위 참가자들이 미래통합당의 오랜 지지자이며, 당과 깊은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점이 주목을 받고 있다. 미래통합당은 이 극우집회의 주최저 전광훈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은 일부로 회피하고, 오히려 정부를 탓하는 [[적반하장]]의 면모를 보였다. 이에 대해 지지층, 중도층의 시선 탓에 양비론을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.[*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15/0004399807?sid=100|전광훈 비판하는 야당 의원은 단 1명뿐?]], 2020-08-17, 한국경제][*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820050621596|통합당, 전광훈 키워주고 이제 와 "무관"?]], 2020-08-20, 한겨레] 이 때문에 당이 이들과 선을 못 긋고 있다는 의견이 다수 나왔다.[* [[https://n.news.naver.com/mnews/article/025/0003026506?sid=100|광화문 집회, 이러지도 저러지도...통합당 '태극기 딜레마']], 2020-08-16, 중앙일보][*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28/0002509071|‘중도층 껴안기’ 통합당, 전광훈 딜레마]], 2020-08-17, 한겨레] * [[김종인]] 전 비상대책위원장은 18일 전국 지방의원 온라인 강연에서 "[[정은경]] 전 [[질병관리청장]]의 지시사항에 충실하자"면서, "행동과 말을 조심해 달라"고 주문했다.[* [[https://news.chosun.com/site/data/html_dir/2020/08/18/2020081803024.html|김종인 "정은경 전 본부장 지시를 충실히 따르자" 주문]], 2020-8-18, 조선일보.] 그러나 이와 동시에 코로나19 증상의 잠복기가 2주라면서 "광화문 집회에 코로나가 갑자기 나타난 것처럼 하는데 상식에 맞지 않는 것 같다"고 지적했다.[* [[https://news.v.daum.net/v/20200818181219580|#]]][* 코로나 잠복기가 2주라는 의미는 최대 2주간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거지, 정확히 2주 후 코로나가 발병한다는 것이 아니다. 그러므로 이 발언은 전혀 말이 되지 않는 소리다.] * 당 지도부의 결정과는 별개로, [[하태경]] 의원은 "국가방역체계 무너뜨린 주범은 문재인 정권의 이중 잣대"라며 비판했다.[* [[https://www.mk.co.kr/news/politics/view/2020/08/844860/|하태경 "국가방역체계 무너뜨린 주범은 문재인 정권의 이중 잣대"]]] 하지만 본인의 당 지지층도 집회에 참여했기 때문에 하태경의 발언은 더 이중잣대라며 비판을 얻었다. 또한 [[이해찬]] 전 [[더불어민주당]] 대표와 서울시 부시장, 광화문 집회를 동시에 비판하며 전광훈 목사의 재구속을 촉구하였다.[* [[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008171538343250|하태경 "고 박원순 전 시장 분향소 설치, 전광훈 집회 강행에 빌미 제공"]], 2020-8-17, YTN.] 그러면서도 "집회에 사람들을 동원했다"는 MBC 보도를 토대로 [[기독자유통일당]]의 해산을 주장하기도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214&aid=0001059781|#]] * [[김진태]] 전 의원은 "마치 8.15 집회 때문에 코로나 확진자가 늘어난 것처럼 그러는데, 15일 코로나에 감염된 사람이 15일 검사에서 확진이 되나. 거짓말을 하려면 그럴듯하게 하라", "같은 날 같은 곳에서 열린 민노총 주최집회엔 더 많은 사람이 온다고 보도됐다", "그럼 국가방역체계상 거긴 더 큰 책임이 있을 텐데, 민노총엔 어떤 조치를 취하는지 두고 보겠다"고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렸다. 또 [[중국인]] 입국제한 조치 해제와 [[박원순]] 전 [[서울특별시장|서울시장]] 장례, 외식쿠폰 사업 등을 예로 들기도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18&aid=0004716276|#]] 또한 "빗속에 자발적으로 나온 성난 민심을 탄압하는 내로남불 정권엔 내리막길만 있을 뿐"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0&oid=003&aid=0010024990|#]] 그러나 집회에 사람이 많이 박원순 전 시장의 분향소의 몇 배는 많이 모였으므로 충분히 확진이 가능하다. * 미래통합당의 경우 극우집회에 대해서 방역수칙위반행위보다는 문재인 정부의 무능에 더 초점을 두며 사과하기는 커녕 본인 당의 잘못을 전혀 인정하지 않아 이중잣대를 보여 여론은 싸늘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